증강현실 앱 Quiver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미술, 국어 수업

    증강현실 앱 Quiver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미술, 국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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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재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수업”)
      
    증강현실 앱 Quiver를 활용한 이야기 만들기 미술국어 수업

     
    [601-02]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조정하며 토의한다.
    [603-02]목적이나 주제에 따라 알맞은 내용과 매체를 선정하여 글을 쓴다.
    [601-04] 이미지를 활용하여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
    [602-03]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아이디어와 관련된 표현 내용을 구체화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세상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멀게만 느껴졌던 VR, AR, 홀로그램가상현실, 3D 프린팅자율주행 자동차드론 등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디지털교과서 안에 VR, AR 기능을 추가하여 전국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AR을 활용한 수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며칠 전 과학창의SW 융합 교육의 날에 디지털교과서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이 디지털교과서 안에 있는 AR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AR은 [Aurmented Reality]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증강현실이라고 합니다.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지요.
      
    그 중에서도 증강현실 앱인 퀴버 [Quiver]를 오늘 활용합니다.

     

     

    예전에 퀴버 앱을 사용하는 연수를 보았습니다그 때는 종이에 색을 칠하고 탭에 비추니 이미지가 움직이는 자체로 놀라웠습니다이런 기술도 있다니 감탄했지요.

    허나배운 것은 수업에 바로 활용하지 않으니 금새 퀴버 앱을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그러다 수학 시간에 퀴버 앱을 사용하는 선생님의 포스팅을 보고 저도 사용해보아야겠다고 계획을 세웁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퀴버 앱이 있다면 퀴버를 만든 회사의 사이트가 있겠지라는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검색!

     

     

    역시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www.quivervision.com
    quiver라고 찾았지만 없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vision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사이트에는 다운받을 수 있는 마커(종이)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유로도 있지만 거의 무료 마커이기에 활용하는데 지장없습니다.
      
    저학년들은 색칠을 하고 증강현실로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반은 5학년이기에 색칠공부에서 멈추면 안되겠지요.

    마커를 2~3장 선택해 스토리를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색 칠하기에 이야기를 덧씌우는 활동입니다.
      
    먼저마커를 보며 모둠원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지 상의하며 2~3장의 마커를 가져갑니다.

     

     

    마커를 준비한 후에는 간단한 스토리를 기록합니다모둠원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어떤 내용의 이야기를 만들지그에 필요한 대사가 있다면 또 기록합니다.

     

     

    스토리 구상이 끝났다면 색을 칠합니다스토리가 머릿속에 있기에 단순히 색을 칠하는 활동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스토리를 생각하며 사용되는 색과 마커의 순서는 분명 그렇지 않을 때도 차이가 있습니다

     

     

    스토리에 따라 색이 다 칠해졌으면 이제 이야기를 만들어봅니다.
      
    탭 삼각대를 사용하면 아주 쉽게 마커를 비출 수가 있습니다아이들은 힘들게 탭을 들고 있을 필요 없이 탭을 고정시킨 후 마커만 바꾸어주면 됩니다.

     

     

    모비즌 화면 녹화 기능을 사용하거나 퀴버 앱 자체에 있는 녹화 기능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어간 이야기를 재작합니다.

     

     

     

    조건!
    1. 모둠원 모두의 목소리가 들어갈 것
    2. 완결된 스토리일 것
    3. 2분 이상을 넘지 말 것
      
    조건에 따라 아이들은 교실 및 방송실강당으로 이동하여 이야기를 제작녹화합니다.
      
    기술은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이런 놀라운 기술들을 교실에 조금만 가져오더라도 선생님들의 교실은 놀랍게 변화될 것입니다.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을 처음에 기록한 성취기준이지요성취기준을 머릿속에 담아둔 상태에서 놀라운 기술들과 유용한 ICT 기자재들을 사용한다면 대한민국의 교육은 밝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오늘도 교실 속에서 아이들과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 멋진 선생님들이 계십니다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아이들의 배움이 일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다면 그 어떤 기술도 선생님들 보다 뛰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Tip
    ■ 갤럭시 탭 삼각대 본젠 VCT-813F
    ■ 퀴버 자체 동영상 녹화를 사용하면 목소리가 정확하게 녹음이 안됩니다잡음도 많이 들어가고요간단한 녹화 앱을 깔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쉽재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수업”) 이란 내용처럼 선생님들이 작은 아이디어를 수업에 적용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길 바랍니다.